거친 항의에 심판 폭행 제스처까지… 국제 경기서 망신살 뻗친 북한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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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항의에 심판 폭행 제스처까지… 국제 경기서 망신살 뻗친 북한 축구

북한 남자축구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경기에서 심판에게 항의하고 상대 스태프를 위협하는 등 도를 넘는 난동을 부려 국제적인 비판을 받고 있다.

북한은 후반 막판 페널티킥 판정 후 억울함을 호소했다.

경기 종료 후에도 감정을 가라앉히지 못한 북한 선수들은 그라운드를 떠나지 않고 단체로 심판에게 달려가 난투극에 가까운 행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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