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노리는 '황선홍호'… 4일 우즈벡과 4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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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노리는 '황선홍호'… 4일 우즈벡과 4강전

한국 축구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일 오후 9시(한국시간)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대회 4강전에 나선다.

우즈벡을 제압하면 오는 7일 오후 9시 홍콩-일본의 승자와 금메달을 놓고 맞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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