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서울 강북권 가게 30여곳에 도둑이 들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추석 연휴 이틀 전인 지난달 26일 0시30분께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문 닫은 식당에 몰래 들어가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확인해 전날 오후 6시24분께 지하철 서울역 1번 출구 앞에서 A씨를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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