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오피스텔 매매량이 1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서울 오피스텔 매매량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1만건 이상을 넘었다.
김웅식 리얼투데이 리서치연구원은 "정부의 아파트 관련 규제 완화로 오피스텔 매력도가 떨어진 데다, 고금리 상황으로 수익률이 저하된 점이 영향을 미쳤다"며 "정부가 오피스텔을 주택 수에서 제외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은 만큼 당분간 이런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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