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군 유명 관광지인 거북바위가 무너지면서 관광객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6분경 경북 울릉군 서면 남양리 거북바위 머리 부분이 무너져내리면서 50t 가량의 낙석이 인근에 있던 관광객 4명을 덮쳤다.
거북바위는 지난해 6월에도 거북바위 얼굴 형체 부분에서 낙석이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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