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X박용택 해설위원과 이호근 캐스터는 1일 KBS 2TV에서 야구 대표팀의 홍콩과의 B조 예선 1차전을 현장 생중계했다.
홍콩의 선공으로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2아웃을 시킨 투수 원태인에 박용택 위원은 “저 정도의 스피드와 저 정도 코너워크라면 좋은 타자들도 치기가 어렵다.더 세게, 더 강하게가 아닌 더 정확하게 꾸준히 던질 수 있으면 좋겠다”며 정확한 제구력을 강조했다.
한국 코치진과 홍콩 코치진 모두 이해할 수 없는 심판진의 ‘역진루’ 결정에 항의했지만 결국 2루 주자 최지훈은 아웃됐고, 노시환을 1루로 다시 부르며 경기는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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