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최지만-배지환, 정규시즌 최종전서 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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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최지만-배지환, 정규시즌 최종전서 무안타

코리안 빅리거 삼총사 김하성, 최지만(이상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배지환이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종일 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쳤다.

이로써 김하성은 타율 0.260, 17홈런, 60타점, 84득점, 38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49로 시즌을 마감했다.

지난 8월초 샌디에이고 트레이드된 뒤 부상과 부진에 시달린 최지만은 타율 0.163, 6홈런, 13타점, 12득점, OPS 0.624로 시즌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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