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의 아시안게임 야구 해설을 맡은 '용호쌍박' 박찬호X박용택 해설위원이 콜드게임으로 홍콩전 10대0 승리를 거머쥔 대한민국 대표팀에 기뻐하면서도 아쉬웠던 점을 지적했다.
박찬호X박용택 해설위원과 이호근 캐스터는 1일 KBS 2TV에서 야구 대표팀의 홍콩과의 B조 예선 1차전을 현장 생중계했다.
한국 코치진과 홍콩 코치진 모두 이해할 수 없는 심판진의 '역진루' 결정에 항의했지만 결국 2루 주자 최지훈은 아웃됐고, 노시환을 1루로 다시 부르며 경기는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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