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넷플릭스에 이어 구독 계정 공유 행위에 대해 단속에 나섰다.
넷플릭스에 이어 디즈니+도 합류하면서 스트리밍 업계에서 계정 공유를 금지하는 정책이 대세로 굳어지는 양상이다.
넷플릭스는 지난 7월 2분기 실적 발표 당시 계정 공유 금지 정책을 시행한 국가에서 매출이 전보다 늘었다면서 하반기에는 이에 따른 수익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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