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와 갈등을 조장하는 문구를 담은 정당 현수막이 길거리 미관을 해치고 있다.
버스 안에서 본 현수막은 13개, 종로와 광화문 일대를 돌아다니며 찾은 현수막은 4개로, 총 17개의 정당 현수막을 발견했다.
정당 현수막을 쳐다보던 박연경(55) 씨는 “혐오 표현이 담긴 현수막은 오히려 정당들에 대한 반감만 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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