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언이 자신의 로스쿨 관련 발언에 대한 사과를 표명했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 출연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박나언은 지난 9월 30일 "며칠간 쓴소리해 주시고 염려해 주신 분들의 목소리를 하나하나 차근히 읽어보았습니다"라며 "어쩌면 훨씬 이전부터 조언해 주시고 일갈해 주신 부분들이었음에도 제가 막연한 두려움에 회피해온 것 같아 더욱 송구합니다"라고 운을 뗐다.
박나언은 "지난 1년을 돌아보면 감사한 일들만 가득했습니다.우연한 기회로 과분한 관심을 받게 되었고, 이를 통해 감사한 기회와 경험들을 쌓게 되었습니다"라며 "처음 경험하는 관심, 애정, 염려 속에서 미숙한 언행을 보였습니다.그 미숙함을 깊이 반성하고 부끄러워하며,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고 고개숙여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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