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 최대 격전지로 급부상한 부산 기장군에 도시철도 유치가 화두로 떠올랐다.
1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기장군의 내년 총선 출마예상자는 현역인 국민의힘 정동만 의원, 더불어민주당 최택용 지역위원장, 무소속의 오규석 전 기장군수 등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외면받은 기장선, 되찾아야 합니다", "기다리고 기다린 기장선은 필수!" 무소속 출마가 예상되는 오규석 전 기장군수는 12년 재임기간 가장 적극적으로 도시철도 기장선, 정관선 유치에 나섰으나 두 노선 모두 유치에 실패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