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끝난 뒤 2명이나 퇴장당하고 오프사이드 오심으로 득점까지 날린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이렇게 불공정한 상황에서 치른 경기를 본 적이 없다.정말 미친 판정이었다"고 화를 참지 못했다.
PGMOL은 성명을 통해 "토트넘과 리버풀의 경기 전반전에 중대한 심판의 실수가 있었다는 것을 인정한다"라며 "디아스의 득점이 그라운드의 심판들로부터 인정받지 못했다.VAR이 관여해서 득점으로 인정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그러지 못한 것은 명백한 실수"라고 밝혔다.
VAR 심판은 주심이 디아스의 골을 득점으로 인정했다고 생각해 "체크가 끝났다"라는 신호를 보냈고, 주심은 이를 '부심의 오프사이드 판정이 맞았다'고 판단해 오프사이드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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