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4주년을 맞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러시아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1일 타스·스푸트니크 통신 등 러시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친애하는 중화인민공화국의 건국 7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음달 중국에서 열리는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양국 관계가 더욱 강화되길 희망한다"며 "러시아와 중국의 관계는 포괄적 동반자 관계 및 전략적 협력의 정신으로 발전해나가고 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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