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4년으로 떠나는 시간여행…영덕문화유산야행 내년에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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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으로 떠나는 시간여행…영덕문화유산야행 내년에도 열려

경북 영덕군은 밤에 영덕지역 근현대 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는 '영덕 문화유산 야행'이 2024년 문화재청 문화유산 활용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영해면 성내리에 있는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공간은 근대 한국인 장터거리 생활상이 잘 남았고 다양한 근대 건축물이 있어 2019년 국가등록문화재에 올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영해 장터거리 근대역사 공간은 그 역사성과 가치를 인정받아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곳"이라며, "3년 연속 공모에 선정된 만큼 주민과 함께 새로운 문화와 미래를 열 수 있는 행사를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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