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석, 행사 먹튀 비방에 “양보해도 인정 못받는 인생” 속상 [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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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석, 행사 먹튀 비방에 “양보해도 인정 못받는 인생” 속상 [DA★]

코미디언 김인석이 행사 '먹튀' 비방글에 속상함을 표현했다.

김인석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오산시 시민의 날 체육대회행사를 보았다"라며 "아는 분들이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정말 평상시 받는 금액보다도 훨씬 적은 금액으로 정말 좋은 뜻으로 갔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원래 4시에 끝난다하여 뒤에 일정을 맞춰놓았으나 이런 저런 행사 상황과 거기 계신 분들의 계속되는 요구로 더보고 더보고 하다보니 2시간 넘게 행사를 더보게 되었고 폐회식까지도 모두 마무리하게 되었다"라며 "그리고 마지막 선물 추첨만을 남기고 뒤에 일정과 약속 때문에 관계자분들과 상의끝에 자리를 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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