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으로 마약류를 밀반입한 캄보디아인과 현지인 등 3명에게 사형이 선고됐다.
베트남 공안은 국경 부근 국도에서 헤로인과 메스암페타민(필로폰) 31㎏을 소지하고 있던 A씨를 검거한 뒤 수사에 나서 현지인 2명도 추가로 붙잡았다.
특히 헤로인 600g 이상 또는 2.5㎏이 넘는 필로폰을 소지하거나 밀반입하다가 적발되면 사형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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