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소록도 천사 마가렛 간호사 선종...고귀했던 헌신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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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소록도 천사 마가렛 간호사 선종...고귀했던 헌신의 삶"

문재인 전 대통령은 1일 소록도에서 40여년간 한센병 환자들을 위해 봉사했던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수녀)의 선종 소식에 "고귀했던 헌신의 삶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애도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록도 천사 마가렛 수녀님이 선종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다"며 "가장 낮은 데로 임해 오직 봉사하는 삶을 사셨던 분"이라고 전했다.

그는 파견 기간이 끝난 뒤에도 마리안느 수녀와 함께 소록도에 남아 한센병 환자들을 돌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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