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끼리 싸우다 흉기로 찔러 중상...술집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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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끼리 싸우다 흉기로 찔러 중상...술집서 체포

현직 특전사 부사관이 술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같은 부대 소속 동료를 흉기로 찔러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가 술을 마시다 B씨와 말다툼을 벌이던 끝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곧 군 헌병대에 인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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