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소득·세액 공제로 세금을 내지 않는 근로·종합소득 면세자 비중 감소세에도 고소득 면세는 오히려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근로·종합소득자에서 면세자가 차지하는 비중도 같은 기간 34.2%에서 32.1%로 줄었다.
특히 같은 기간 근로·종합소득이 10억원이 넘는 고소득 면세자는 20명에서 47명으로 2.4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