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에 사는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오는 2일 노인의 날부터 시내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게 됐다.
창원시는 2일부터 어르신 시내버스 무임교통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교통복지카드를 발급받은 어르신들은 해당 카드를 이용해 창원 시내버스를 매달 8차례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