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 수영장, 반포 수변무대, 한림예고, 서공예, 타임스퀘어 등 총 5번의 게릴라 공연에 관객 4000명도 달성하지 못한 것.
남은 공연은 단 두 번, 엔싸인은 최대한 많은 관객들을 모아야 했다.
이에 게릴라 공연 장소를 찾던 엔싸인은 월요일 퇴근길, 게릴라 콘서트를 다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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