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비례·민주당)이 지자체의 마약 예방 활동 근거를 마련하고 관련 범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조례를 마련했다.
최근 마약·유해약물 범죄가 급증하면서 우리나라는 마약 청정국에서 마약 위험국으로 전락 중이다.
김민숙 의원은 "마약류는 한번의 투약만으로도 중독에 빠지는 출구 없는 미로와 같다"며 "마약과 유해약물이 시민과 청소년 가까이에서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어 이를 막기 위한 조례 제·개정은 한시도 미룰 수 없는 일이다.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예방 활동에 적극 나서야 할 때"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