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배준호, 나란히 잉글랜드 무대 첫 공격 포인트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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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배준호, 나란히 잉글랜드 무대 첫 공격 포인트 신고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노리치 시티)와 영건 배준호(스토크 시티)가 나란히 잉글랜드 무대 첫 공격포인트를 올려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앞서 후반 10분 가브리에우 사라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던 노리치 시티는 황의조의 도움에 이은 로의 추가 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앞서 스토크 시티는 전반 5분 브리스틀 시티의 샘 벨에 선제골을 내준 뒤 10분 뒤에는 나키 웰스에게 추가 골까지 허용해 0-2로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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