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유찬은 대회 이틀 째인 25일 남자 자유형 50m 결승에서 21초72를 기록, 예선에서 자신이 기록했던 아시안게임 신기록(21초84)를 다시 경신하고 우승했다.
또 백인철은 "아시안게임 단거리에서 금메달이 2개나 나오는 게 흔치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지유찬 선수와 함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확실한 목표로 설정하고 훈련에 힘했고 (금메달을) 딸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었다.서로 확신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아시안게임으로 성과를 이뤄낸 수영대표팀은 이제 내년 2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7월 파리 올림픽을 정조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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