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대원끼리 싸우다 흉기로 가슴 찔러…술집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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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대원끼리 싸우다 흉기로 가슴 찔러…술집서 체포

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부대원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특전사 부사관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께 경기도 수원의 한 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B씨의 가슴 부위를 식당 주방에 있던 흉기로 두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식당 종업원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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