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홍기원 "도로 위 지뢰 '포트홀' 매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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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홍기원 "도로 위 지뢰 '포트홀' 매년 급증"

‘도로 위 지뢰’로 불리는 포트홀이 매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척척앱’은 포트홀을 포함해 도로 시설물이나 노면 상태 불량, 로드킬 등 도로 위험요소가 접수되면 이를 전달받은 관리 청이 도로 복구 후 신고 접수자에게 조치 결과를 전송하도록 돼 있다.

이 중 포트홀 신고가 급증해 올해 8월 기준 작년 한 해 접수 건수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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