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지 못한 류현진 3이닝 2실점, 간신히 면한 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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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지 못한 류현진 3이닝 2실점, 간신히 면한 패전

토론토 류현진(36)이 시즌 마지막 등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투구 내용을 선보였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3이닝 7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라미레스에게 안타를 허용한 류현진은 이삭 파레데스에게 또 다시 안타를 맞으며 선취점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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