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올해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도 부진했다.
지난해 팔꿈치 인대 접합(토미 존) 수술을 받고 지난 8월 마운드에 돌아왔던 류현진은 11차례 등판에서 52이닝을 소화하며 3승 3패 38탈삼진, 이닝당 출루 허용(WHIP) 1.29, 평균자책점 3.46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 전적 89승 72패가 되면서 시즌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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