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종교인 성폭력 1천65건…살인·강도는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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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종교인 성폭력 1천65건…살인·강도는 감소세

1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실이 확보한 대검찰청 자료에 따르면 2012∼2021년 종교인이 저지른 흉악범죄는 총 1천167건인데, 이 중 91.3%(1천65건)가 성폭력이었다.

종교인을 비롯해 의사, 변호사, 교수 등 전문직 종사자에 의해 발생한 흉악범죄는 10년간 709건에서 1천139건으로 60.6% 늘었다.

전문직 역시 살인, 강도, 방화는 10년간 감소한 가운데 성폭력은 2012년 643건에서 2021년 1천112건으로 72.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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