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한 옛 친박계, 총선 앞 몸풀기 시동…朴 의중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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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한 옛 친박계, 총선 앞 몸풀기 시동…朴 의중 관심

특히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됐다 출소한 이들도 상당수 사면·복권을 통해 '족쇄'를 벗어던지며 다양한 형태로 활동을 재개하는 모습이다.

두 사람 역시 옛 친박계로 분류되지만, 탄핵 사태와는 무관한 뇌물 수수 등 혐의로 복역하다가 가석방으로 풀려난 상태다.

이 전 의원은 최근 주변에 문자 메시지로 안부를 전하며 거주지 상세주소와 연락처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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