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호와 김보미는 30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혼성 10m 공기권총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의 모리카와 세이지·야마다 사토코를 16대8로 물리치고 동메달을 얻었다.
한편 사격 혼성 공기권총 경기는 각 나라에서 남자 선수와 여자 선수가 한 명씩 출전해 30발씩 쏘는 본선을 먼저 치르며, 본선 상위 2개 팀이 금메달 결정전으로 직행한다.
본선 상위 2개 팀이 금메달 결정전으로 직행하고, 3·6위, 4·5위 팀이 2개의 동메달을 걸고 각각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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