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이 게이브 캐플러(48) 감독을 경질했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30일(한국 시각) 정규리그 종료를 3경기 남긴 시점에서 캐플러 감독과 결별을 발표했다.
샌프란시스코 구단 수뇌부는 최근까지도 캐플러 감독이 2024년 팀을 지휘한다고 입장을 확인했으나 후반기 성적 추락의 책임을 묻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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