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인(강진군청)과 김유로(한국국토정보공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너무나도 아깝게 금메달을 놓친 선수 중 하나로 기록될 만하다.
마지막인 20번째 구간에서 일본 팀이 10점, 우리가 6점을 가져갔기 때문이다.
신동인은 "본래 우리 팀의 주장인 박상훈 선수와 함께하기로 했는데 건강상 이유로 선수가 교체됐다.김유로 선수는 도로 사이클 선수지만 트랙에서도 유능한 선수여서, 선수들·감독님 사이 긴 시간 논의 끝에 김유로 선수와 짝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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