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크는 국어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주시경(1876∼1914년) 선생, 외국인 독립운동가 호머 헐버트 박사, 말과 글을 지켜 나라를 지킨 조선어학회를 역사 속 한글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우리 말과 글을 지켜 나라를 지킨다'라는 제목의 포스터는 조선어학회를 소개한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전 세계적인 한류열풍이 대중문화를 넘어 한글, 한국어로 이어지고 우리 말과 글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주시경 선생, 호머 헐버트 박사, 조선어학회로 확장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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