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을 계기로 시작된 '출생 미신고 아동' 사례 관련, 현재 20건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살해 등으로 인한 사망 4건은 ▲ 2018년·2019년 낳은 2명의 아기를 잇달아 살해하고 집 안 냉장고에 유기한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 2019년 대전의 병원에서 출산한 남자 아기를 살해한 '대전 영아 사망' 사건 ▲ 2015년 장애를 갖고 태어난 아기를 방치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매장한 '용인 장애 영아 살해' 사건 등이다.
경찰이 대부분의 수사를 마친 가운데 현재 남은 사건은 20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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