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프랑스의 카바레쇼 '크레이지 호스' 무대에 선 가운데 직접 공연을 관람한 팬들이 그 후기를 전했다.
뉴스1에 따르면 전날 리사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아트 누드쇼 '크레이지 호스'에 올랐고, 이날 무대 주제는 'Crisis? What Crisis!?'(경제 위기? 무슨 위기?!) 였다.
B씨는 "리사가 테이블 위에 손을 뻗고 머리를 뒤로 젖히고 숨 쉬며 가슴이 오르락내리락하는 장면이 있었다"며 "리사가 CEO 치마를 벗었으나 란제리를 입고 있었다.다른 공연자들은 가끔 완전히 벌거벗은 상태였지만 리사는 아니었다.절대 알몸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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