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 포스테코글루(58)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31)을 칭찬했다.
취재진이 "토트넘 주장 손흥민이 자랑스러운가?"라고 묻자,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은 토트넘 축구 선수들에게 큰 존경을 받고 있다.그 역시 토트넘에 대한 큰 애정을 품고 있다.토트넘을 앞으로도 잘 이끌어 줄 거라고 믿는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박지성(42)에 이어 한국인으로서는 2번째로 EPL 팀 주장에 공식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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