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 "만기 출소 다음날부터 재차 범행 저질러 죄질 몹시 불량하고 죄책 무거워".
여성을 스토킹한 혐의로 두 차례 복역한 20대가 출소 다음 날부터 또다시 같은 피해자에게 수백 건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등 스토킹 행위를 일삼아 실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만기 출소한 다음 날부터 재차 범행을 저질러 죄질이 몹시 불량하고 죄책이 무겁다"며 "이미 여러 차례 피해를 입은 피해자의 정신적 고통이 상당할 것이 분명하고 처벌을 원하고 있다"고 질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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