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다음 달부터 안보리 회의 참관…비상임 이사국 수임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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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다음 달부터 안보리 회의 참관…비상임 이사국 수임 준비 '박차'

한국이 2024~2025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 이사국으로 활동하게 되면서 다음 달부터 관련 회의를 참관한다.

30일 안보리 운영 내규에 따르면 차기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으로 선출된 국가들은 임기 개시 3개월 전인 오는 10월부터 예비 이사국 자격으로 이사국 간 비공개 회의, 결의안·의장성명 문안 협의 등 안보리의 모든 회의를 참관할 수 있다.

한국은 그동안 두 차례 비상임 이사국 선출 당시에도 예비 이사국 자격으로 회의 참관 등을 통해 수임 전 준비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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