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폭력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는 안토니(브라질)가 조만간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구단 훈련에 복귀한다.
맨유 구단은 2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토니에 대한 경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맨유는 안토니의 고용주로서 그와 캐링턴의 구단 훈련에 다시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맨유 관계자는 안토니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28일 맨체스터 경찰 조사를 받았으나 자신의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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