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국립공원 내 불법행위 매년 증가…한려해상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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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국립공원 내 불법행위 매년 증가…한려해상 최다

캠핑과 바다낚시 인기가 높아지면서 해상국립공원 내 불법행위 단속 건수가 해마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이 국립공원공단에서 받은 '해상국립공원 불법행위 단속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7월까지 4년 7개월간 단속 건수는 총 1천992건으로 집계됐다.

적발 유형은 취사가 52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야영 453건, 비법정 탐방로 출입 360건, 무단주차 118건, 음주 107건, 특별보호구역 출입 99건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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