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 국립공원 중 흡연 행위가 제일 많이 적발된 곳은 북한산 국립공원으로 나타났다.
올해만 놓고 보면 총 36건의 흡연행위가 적발됐는데, 북한산에서 적발된 사례가 11건으로 제일 많았다.
흡연 과태료는 1차 적발 시 60만원으로, 야영·비법정 탐방로 출입·특별보호구역 출입(20만원), 취사 행위(10만원)보다 많긴 해도 처벌을 더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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