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수영 2관왕에 오른 김우민이 이번 대회 경영 마지막 날 화려한 피날레를 위해 나섰다.
김우민은 29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의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Hangzhou Olympic Sports Centre aquastic sports arena)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예선에서 3분49초03를 기록, 전체 1위로 결승에 올랐다.
남자 자유형 400m는 과거 박태환이 2006년 도하 대회(3분48초44·아시안게임 신기록)와 2010년 광저우 대회(3분41초53·아시안게임 신기록)에서 연속 우승하고,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내 한국 수영과 인연이 깊은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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