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 원이 다가 아니다".. 의정부 교사 민원 학부모, 추가로 지급됐던 수술비 밝혀지자 모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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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 원이 다가 아니다".. 의정부 교사 민원 학부모, 추가로 지급됐던 수술비 밝혀지자 모두 경악

경기도 의정부 호원초등학교에서 근무했던 교사 이영승에게 악성 민원을 제기하고 끈질기게 1달에 50만원씩 총 400만 원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진 "페트병 사건"의 학부모가 "고인에게 치료비를 요구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으나 실제 400만원보다 더 많은 돈을 받은 정황이 나오며 거짓 해명을 한 것으로 추측돼 비난이 이어지고있습니다.

2023년 9월 28일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이영승 교사가 "페트병 사건"의 학부모 A씨에게 2019년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50만 원씩 총 400만원을 송금하기 전에 앞서 같은 해 3월 1차 성형수술비 100만원을 지급한 메시지 기록이 나왔습니다.

A씨는 학교 안전 공제회로부터 보상금 2백만 원을 받았으나 이 교사가 군입대를 한 후에도 더 많은 보상을 요구했으며 추후에는 2차 수술비 명목으로 추가 지급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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