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사격 김종현·김상도·모대성, 남자 50m 소총 3자세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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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사격 김종현·김상도·모대성, 남자 50m 소총 3자세 동메달

사격 대표팀 김종현(38), 김상도(36·이상 KT), 모대성(29·창원시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합작했다.

세 선수는 29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 50m 소총3 자세에서 합산 1천748점을 쏴 인도(1천769점), 중국(1천763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

김상도는 입사에서 192점에 그쳤으나, 슬사 196점, 복사 197점을 얻어 개인 총점 585점으로 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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