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 유형별로는 버스터미널이 64건으로 전체 위반 건수 중 절반에 가까운 47.4%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위반 사유별로는 기준 및 규격 위반이 총 41건으로 30.4%를 차지했다.
김 의원은 “코로나19 거리두기 등으로 잠잠했던 다중이용시설 내 업체들의 식품위생 위반이 급증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종식 후 첫 추석 명절 연휴 기간 휴게소, 터미널 등에서 방문객들의 식품 섭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식약처가 업체들의 위생 관리 및 감독 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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