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못 갚는 청년 23만명…개인회생 건수도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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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못 갚는 청년 23만명…개인회생 건수도 늘어

금융기관에서 빌린 돈을 제때 갚지 못해 금융채무 불이행자로 등록된 30대 이하 청년층이 반년 만에 2만명 가까이 늘어났다.

29일 한국신용정보원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30대 이하 금융채무 불이행자는 약 23만1200명으로 집계됐다.

청년층 연체율이 아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취약 차주를 중심으로 부실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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