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애플 전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과 함께 인공지능(AI) 기기 개발을 논의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파이낸셜타임스 등을 인용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트먼은 오픈AI의 첫 번째 소비자 기기를 아이브의 러브프롬을 이용해 개발하게 되며, 이를 위해 두 사람은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앞으로 개발할 기기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트먼과 아이브, 손 회장은 각 회사의 인재와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 것에 대해 논의했으며, 새로운 기기 개발을 위한 회사 설립까지는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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