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위’ 최악의 출발에 무리뉴 “하지만 2연속 유럽대항전 결승에 올랐지”
후반 29분, 코너킥 상황에서 라두 드라구신이 헤더를 했고 이를 토르스비가 재차 헤더 슈팅을 통해 골망을 갈랐다.
‘로마프레스’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내 커리어에서 최악의 시즌 출발이다.하지만 우리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2회 연속 유럽대항전 결승에 진출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무리뉴 감독은 첫 번째, 두 번째 시즌에 성공적인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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